아라미스의 송어낚시 스토리

최근 몇년동안 실감하고 있지만 크랭크를 사용하는 앵글러가 증가하고 이전보다 물고기가 크랭크에 쉽게 입을 열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표층에 송어가 많아지고 수온 상승에 의해 송어가 느리고 적극적으로 루어를 쫒지 않고 실루엣이 큰 크랭크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크랭크로 잡히지 않고, 강한 직사광선으로 따뜻해진 수면을 싫어하며 탑(TOP)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바텀부근에서 입질이 없다. 미노우의 급잠행이나 급부상에도 큰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마이크로스푼 특히 저그램 스푼의 독무대가 되는것을 종종 볼수 있었습니다. 몇 종류의 마이크로스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BF0.5g 가 표층의 어려운 송어를 낚기에는 편리했습니다. 로데오 크래프트 블라인드 프랭커 (통칭 「..

트레모롱은 어떤 루어인가요? 트레모롱은 무카이에서 출시한 루어로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길이가 긴 루어입니다. 종류로는 55F(플로팅)·55SS(슬로우 싱킹)가 있습니다. 트레몰롱 55F/SS라고 써 있으므로, 사이즈는 55mm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이것은 바디 사이즈가 55mm 가 됩니다. 립을 포함하면 더 전체 길이가 길어 집니다. 바디가 긴 다른 루어에 비해 비거리는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만큼 차감해도 충분히 잡을수 있는 루어이지만요 ^^* 트레모롱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나요? 트레몰롱의 차례는 매우 소강상태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숟가락으로 반응이 없는, 팻계 크랭크로 반응이 없을 때 던져 보면 와우~! 하게 되실꺼예요. 스푼에 어느정도 반응이 있는 상황에서는 사용하는 루어 가 아닙니다. ..

금요일 개장이라 딸래미와 동출 #송어얼음낚시에진심인딸 #가평씽씽송어축제 #인산인해 #아직은준비가완벽하지않은듯 #조과2마리 #얼음낚시도스푼이갑 #방류빨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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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라미스입니다. 고대하고 기다리던 시즌이 이제 시작되었네요. 유난히 올해 송어낚시는 필드사정과 송어값 인상등 악재가 많지만 송어낚시가 주력인 우리는 물가에 서는것만으로도 즐겁지 않습니까?? 오늘은 데이스프라우트사에서 개발되어 발매된 어퍼레브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기개발단계때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던 어퍼레브가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입고되지 않았지만 이미 손에 쥐고 있으신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중에 하나지만 아직도 테스트중이네요. 출시된 색상은 기본 12색상이지만 샵들마다 오리카라들이 쏙쏙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퍼 레브 S UpperRev S ■Length:26mm ■Weight: 2.8g ■type : 싱킹 ■액션 : 워블링 ■범..

훅 세팅 소개! 데커밋츠의 후크는 종류, 방향은 사람에 따라 상당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계속 이 세팅! ● MK 샤프 #8 ... 통상 세팅 크랭크베이트는 기본 ST후크를 세팅하였으나 데커밋츠는 리트리브 하지 않고 떠있는 상태에서 바이트를 보내기 때문에 샹크길이, 바늘끝의 위치가 낮은 MK샤프를 세팅하였습니다😊 방향은 외부&외, 내구성과 타율을 양립한 밸런스형. ●AG 훅 #8 ... 토너먼트용, 타율 중시 세팅 AG 훅은 타 훅과 비교해 게이브폭이 넓고, 선경이 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타율은 높지만, 훅 직경이 가늘고 긴 기간 동안의 내구성은 MK 샤프가 뛰어나기 때문에 토너먼트 등에서 꼭 따고 싶다!나온 아르바이트는 꼭 캐치하고 싶다! 하는 경우에 던지는 세팅입니다👌 입질은 나오지만 좀..

크랭크의 접근법에 어떤 방법을 취하고 있으신지요? 딥크라피, 패니크라, 모카DRSS와 같이 립이 큰 잠행 크랭크는 착수후에 빨리 감아 숨기게 하는 방법으로 레인지를 맞추고 그리고 나서 레인지를 유지시키는 사용법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핸들의 회전수로 레인지를 맞추는데 저의 경우 3,5,7로 정하고 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인지가 깊을때는 7회전으로 빨리감아 수면에 라인을 모두 넣고 나서 레인지를 유지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상 이 접근법은 재현성이 높고 송어가 특정 범위에 쌓여 있을때 패턴이 되어 속히 연타(^^*) 되기도 합니다. 단, 각각의 크랭크의 잠행속도와 레인지 키핑 스피드를 잘 파악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던지는 크랭크의 경우 발앞에 던져서 어느정도의 스피드로 움직여야 ..

현재 로쏘칼라는 1,2로 나뉘어서 발매되고 있습니다. 1보다는 2가 더 살짝 밝은느낌입니다. 언뜻 보면 그냥 클리어 레드로 블랙 라이트를 조사해도 빛나지 않습니다. 특수 효과없는 클리어 레드가 잡힙니까??? 라고 묻는 앵글러들이 많습니다. 뭐 잡히니깐 알려드리는거겠죠??? 하고 넘기지만 실은 「녹색계에 탁한 수질에서는, 클리어 레드는 먹이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로쏘칼라는 계속 잡히는 경우가 많아 터프한 상황에서도 짜내기 좋은 칼라중 하나입니다. 인기 루어의 로쏘는, 손에 넣기 어렵지만, 클리어 칼라를 손에 넣으면, 스프레이 캔으로 간단하게 칠할 수 있습니다. ・타미야 스프레이 TS-74 클리어 레드 ・코팅용 클리어(염 있음)의 스프레이캔 의 2개가 있으면 OK입니다. 깨끗이 바르는 요령은 한번에 다..

이글 플레이어 50 슬림/GJ 생각나는 매직 저크용의 소형 미노는, ・자거 50F1 ・이글 플레이어 50 슬림/GJ ・더블 클러치 45F1 ・스틸 에리어 튠 ・그림 51MJHF 미노우가 잘 잡히는 송현전에 대비해 , 한가지 시험했습니다만, 「이글 플레이어 50 슬림/GJ」가 조작하기 쉽고, 생각보다 부력이 좋아 잡기가 용이했습니다. 상기의 미노우 중에서는, 비거리가 나오고, 레인지가 깊게 들어가, 매직 저크 입문에 추천입니다. 매직저크는, 급잠행으로 물고기의 스위치를 넣고, 부상으로 아르바이트 시킵니다만, GJ는 부력이 강해, 급부상하기 때문에, 부상에서도 스위치가 들어갑니다. 프로퍼컬러라면, ①골드 아크 방류 물고기와 고활성 목표 ②올레덕션 방류 물고기 및 고활성 목표 및 사이트 하기 쉬운 ③메타 파트..

추천 컬러 는 스테인 ~ 맵디 필드에선 유리 글로우 오렌지 클리어~스테인인 에리어필드라면, 코어 핑크 상기의 칼라로부터 차계 의 먹이 칼라에의 로테이션을 추천합니다. 양쪽 모두 프로퍼컬러이므로, 입수하기 쉽습니다. 세팅 은 링은 순정 그대로 후크는 BC-33zero로 변경 앞 #8, 후면 #6 한겨울이나 1마리 승부의 때는, 리어를 클러치 훅#6으로 할때도 있습니다. 잠재력은 높고, 아무도 특수한 사용법을 하지 않아도 잡을 수 있는 사용하기 쉬운 루어입니다. 공통적 인 것은 액션이 너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패턴을 찾으면 계속됩니다. 다트런과 샤인라이더는 바텀 필수 루어이므로 열심히 연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