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동안 실감하고 있지만 크랭크를 사용하는 앵글러가 증가하고 이전보다 물고기가 크랭크에 쉽게 입을 열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표층에 송어가 많아지고 수온 상승에 의해 송어가 느리고 적극적으로 루어를 쫒지 않고 실루엣이 큰 크랭크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크랭크로 잡히지 않고, 강한 직사광선으로 따뜻해진 수면을 싫어하며 탑(TOP)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바텀부근에서 입질이 없다. 미노우의 급잠행이나 급부상에도 큰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마이크로스푼 특히 저그램 스푼의 독무대가 되는것을 종종 볼수 있었습니다. 몇 종류의 마이크로스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BF0.5g 가 표층의 어려운 송어를 낚기에는 편리했습니다. 로데오 크래프트 블라인드 프랭커 (통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