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브랜드별로 정말 다양한 훅이 존재합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이나 실제로 중수이상의
낚시 경력이 오래되신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상당히 해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낚시터의 상황에 따라 후크 셀렉트의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전에 우선 스플릿링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릴께요. 저의 경우 ^^*
#스플릿링

밴훅의 스플릿 링의 100개들이의 것이, 성능도 충분하고 코스파가 높고 사용 빈도가 제일 높네요. 크라피 등의 레귤러 사이즈는 #0, 25mm 정도의 초소형 크랭크는 #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랭크 훅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우선 크랭크용으로 사용되는 후크에는 크게 나누어 2종류의 후크가 있습니다.
세로 후크와 가로후크입니다.
세로 아이가 플러그용의 후크로

이렇게 생긴거 다들 보셨지요?
스푼의 경우 대부분 아래와 같습니다.

예전에는 많이들 나눠서 출시되었는데 요즘 추세는 스푼용 후크로 변경되어 출시되는 경우가 많네요.
하지만 아직도 세로아이 후크로 출시하는 브랜드들도 있으니 이럴땐 튜닝으로 안그래도 많은 후크의 종류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스플릿링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튜닝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기존에 달려있는 스플릿링 크기보다 작은 2개의 링으로 연결해 사용합니다.
이유는 무겁게 되어버리는게 싫어서 ^^* 1 = 1+1 (무게는 되도록 비슷하게 맞추자)
송어용 크랭크는 기본적으로는 슬로우의 단지 감기가 메인의 사용법입니다.
똑같이 감고 있어도 물고기가 뒤에서 추적해서 꽉 먹어 오거나, 루어에 닿을랑 말랑 할 만큼 키스바이트이거나
뒤죽박죽 얽히듯이 아르바이트 해 오거나 크랭크의 종류나 상황에 따라 물고기의 입질 방법은 다양합니다.
물고기의 바이트가 미세하거나 좀처럼 훅킹까지 이르지 않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경우 저는 후크의 사이즈를 줄이거나 하는 방법은 그다지 효과가 없을때 후크 사이즈는 그대로 두고
바늘에 걸기 쉬운 와이드 게이프 숏 생크 훅으로 사용합니다.
일단 걸려야 잡을수 있으니깐요 ^^*

사진의 왼쪽은 기본훅, 오른쪽이 와이드 게이프 숏 생크 후크
보통 형상의 훅과 비교하면 세로 방향의 생크의 폭이 짧고, 횡방향의 게이프의 폭이 넓은 형상입니다.
・후킹의 힘이 전해지는 방향인 세로 방향의 섕크가 짧기 때문에, 작은 힘으로 훅킹이 정해지는 것이 됩니다.
・횡방향의 게이프가 넓기 때문에, 즉 바늘의 축과 바늘끝 사이의 거리가 넓기 때문에, 바늘끝이 보다 오픈되어 있어, 물고기가 아르바이트 해 왔을 때 바늘이 입에 남을 확률이 올라갈 수 있도록, 는 초기 거는 것이 좋습니다.
삐걱 거리는 듯한 당의 경우, 원래 바늘에 걸기 어려운 먹는 방법이기 때문에, 바늘 걸릴 가능성이 높은 훅을 사용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아르바이트 해 왔을 때 초기 거는 것이 좋고, 거기에서 작은 힘으로 후킹 할 수 있기 때문에, 먹이가 얕거나 물고기가 반전하지 않고 물고기의 가중치로 후킹 할 수 없는 경우에서도 바늘이 나머지 후킹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바늘 끝이 열려 있기 때문에 바늘 끝에서 물고기 입이 빠지기 쉬운 후크의 세로 방향 생크가 짧기 때문에 물고기 입을 유지하는 부분이 짧기 때문에 후킹 후 바늘 벗겨짐이 발생하기 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걸기 쉬운 능력은 높아지지만 걸고 난후 손상이 쉽기 때문에 교체시점이 잦습니다.
또한 아래 층에서 먹어 올 때 프런트 훅을 "와이드 게이프 숏 생크 훅"으로하면 훅킹 비율이 올라가네요.
먹는다는 것은 보통 선반이 어긋나 있다는 것이므로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저녁의 표층에서 라이즈 하고 있는 상황에서 크랭크를 장대를 세우고 데드 슬로우로 당기는 패턴이 유효 있을 때가 있고, 그러한 때는 이 방법을 취하면 후킹률이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후크】
ST 후크
와이드 게이프 숏 생크의 훅으로 크랭크용으로서 SP-31BL과 이 ST 훅을 메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이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클러치 후크
이쪽도 와이드 게이프 숏 생크의 훅으로 얽히는 작은 아타리를 고확률로 잡아 잡는 훅입니다. 내구성이 낮기 때문에 여기라고 할 때 사용합니다.
먹어의 얽히는 아타리가 다발할 때 프런트를 클러치에 교환하거나, 초슬로우로 감고 있을 때 이런걸 걸까! 라는 느낌의 차분한 아르바이트가 나오는 경우에 이 녀석으로 바꾸면 걸 수 있거나 하는군요, 제 실력으로는 들키기 쉽지만・・・.
미노에 사용해도 효과적이네요.

전용 후크 사용
방금 설명한 후크의 종류를 줄이는 것과 반대입니다. 밸런스가 좋은 세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무카이의 잠무 시리즈에 사용되고 있는, 잠무 후크는 전용 훅만 있어, 무카이의 크랭크에는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자신은 베스트라고 생각하고 있어, 무카이의 나가이씨의 제창하는 장대로 맞추지 않고 릴을 감는 것만의 후킹 방법에서는, 잠무 훅과 잠무의 크랭크의 조합은 꽤 고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부드럽게 후킹하여 바늘의 모양에서 밸러시도 적고 균형이 높은 설정이군요.
자신의 사용 빈도가 높은 루어로, 분명히 순정의 전용 훅 쪽이 훅킹률이 높은 등 좋은 낚시 과일을 올릴 수 있는 경우는,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후크】
잔무 후크
무카이의 루어, 특히 잔무계의 루어는 이것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P-31BL등의 훅과 비교하면 역시 훅킹률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있어, 잔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만 이 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훅을 바꾸는 것만으로 갑자기 연발하는 일도 있어, 태클에 의해 잘 훅킹하는 훅이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로드의 파워와 라인의 종류, 경도 등에서도 바뀝니다.
아울러 방법이나 사용하고 있는 태클에 의해서도 바뀌어 오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자신에 있던 훅의 구분을 잘 생각해 보면 좋을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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