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의 접근법에 어떤 방법을 취하고 있으신지요? 딥크라피, 패니크라, 모카DRSS와 같이 립이 큰 잠행 크랭크는 착수후에 빨리 감아 숨기게 하는 방법으로 레인지를 맞추고 그리고 나서 레인지를 유지시키는 사용법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핸들의 회전수로 레인지를 맞추는데 저의 경우 3,5,7로 정하고 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인지가 깊을때는 7회전으로 빨리감아 수면에 라인을 모두 넣고 나서 레인지를 유지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상 이 접근법은 재현성이 높고 송어가 특정 범위에 쌓여 있을때 패턴이 되어 속히 연타(^^*) 되기도 합니다. 단, 각각의 크랭크의 잠행속도와 레인지 키핑 스피드를 잘 파악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던지는 크랭크의 경우 발앞에 던져서 어느정도의 스피드로 움직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