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코마야 드라 입니다.
송어낚시를 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 봄직한 제품입니다.
일부에서는 "장착하는 것만으로 라인이 끊어지지 않게된다" 마법같은 릴 튜닝 파츠!
소문의 코마야 드라(드랙)을 소개해 봅니다.
라인이 끊어지지? 코마야 드라는 이런 것.
스피닝 릴에 장착하는 부품으로.....
※ 다이와 릴 용 다이와 LT 릴 용 시마노 릴의 3 종류가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라인이 끊어지지'가 아니라 "라인 브레이크가 어렵게 된다" 라는 것으로,
훅킹 직후나 송어가 갑자기 달리는 타이밍 즉 급격히 걸리는 라인 장력을 완화해주는
아이템인것입니다.
장착방법은 유튜브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찾아보시면 금방 아실수 있을꺼예요. ^^*
스풀을 분리하고....
베어링을 고정하는 핀 & 뚜껑을 분리 하면 이런 느낌.
베어링을 고정하는 핀 제거에 조금 애먹었지만 무사히 제외했습니다.
※ 소형 핀셋을 사 오면 매우 원활하게 작업 할 수 있습니다 .
... 이런 식으로 "코마야 드라"를 장착 ...! ! !
"코마야 드라 '를 장착하는 위치에 원래 붙어 있던, 드랙패드는 >>>천 같은 소재의 고리 는 분리하여
간직해 둡니다. (업체에 유지 보수에 낼 때는 다시 두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마무리에 "코마야드라」에 ISO 오일을 3-5 방울 뿌려줍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IOS 팩토리의 IOS-01
코마야 드라를 사용해 보자! !
드라를 강하게 조여 놓았는데도 바이트 직후에 훌륭하게 라인 브레이크를 막아줍니다.
훅킹 직후에 급격한 라인 텐션을 잘 보완해주는군요.
금속파츠라 낚시후 관리가 중요한듯 합니다.
항상 낚시 후 관리를 잘해야 뭐든지 오래 사용하실 수 있어요.
ADT 시스템이 불안해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또한 에스테르 라인과의 궁합은 최고라 생각됩니다. 에스테르의 단점을 보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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